그룹 방탄소년단(BTS)의 ‘봄날’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‘플래티넘’ 인증을 받았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8일 밝혔다.
‘봄날’은 방탄소년단이 2017년 발표한 곡이다. 이 곡은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돌파해 스트리밍 부문 ‘플래티넘’ 인증을 받았다. 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를 기준으로 ‘골드’(5000만회 이상), ‘플래티넘’(1억회 이상), ‘다이아몬드’(5억회 이상) 등의 인증을 부여한다.
BTS는 이 곡을 포함해 '다이너마이트'(Dynamite), '버터'(Butter) 등 모두 15곡으로 스트리밍 부문 플레티넘 인증을 받았다.
서정적이고 아련한 분위기의 얼터너티브 힙합 곡인 ‘봄날’은 매년 봄 시즌마다 음악 차트에서 ‘역주행’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.
한편 방탄소년단의 2020년 발표곡 ‘블랙 스완’(Black Swan)은 ‘골드’ 인증을 받았다. 이로써 ‘블랙 스완’은 방탄소년단의 통산 40번째 ‘골드’ 인증 곡이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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